남한강 동쪽 평야지대에 있으며 향리천이 지나고 향리저수지가 있다. 안동 김씨 문정공과 김달행(金達行) 묘비명에 향곡리(香谷里)라 쓰인 것으로 보아 현재의 지명은 고을 곡(谷)자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먹거리
돼지고기바베큐 시래기밥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빈대떡
볼거리
짐볼난타공연 사물놀이
즐길거리
산수유꽃길걷기 즉석노래자랑
자연마을에는 아랫상골, 웃상골 등이 있다. 아랫상골은 하향이라고도 하며 상골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웃상골은 상골의 위쪽에 있다.